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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산화된 녹차는 건강에 해로울까?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몸과마음의건강

by health24 2019. 11.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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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의 성분과 효능



녹차에는 에너지로 쓰이는 당분, 단백질, 지방질이 거의 없지만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카테킨 류, 폴리 페놀류, 티아닌, 사포닌 등 건강 에 필요한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테킨 류, 폴리 페놀류 등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 녹차의 산화와 유해성


 

갓 우린 녹차는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를 우린 순간부터 항산화 물질들이 스스로 산화하기 시작되어, 맛이 변하게 됩니다


산화가 곧 노화라는 생각을 가지기 쉽습니다만 녹차와 같은 차종류는 우린 후 몇 시간이 지나 산화하더라도 건강에 유해성이나 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녹차를 페트병, 텀블러 같은 곳에 넣어 다나면서 마시는 경우 특히 조금이라도 입이 닿게 되는 경우 잡균이 들어가 번식하는경우가 문제입니다

 

# 녹차의 산화를 막는 방법




산화해도 건강에 유해성이 없다 할지라도 녹를 마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폴리 페놀과 카테킨의 효능이 크게 중요하기 때문에 녹차를 마시는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1. 마시기 직전에 녹차 우리기


물병에는 온수만을 넣고 티백 녹차를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기 직전에 녹차를 우립니다.



2. 급냉한다


온도가 높을 수록 녹차의 산화는 빨라집니다. 차를 끓인후 얼음으로 급냉한후 휴대합니다. 


3. 레몬즙 한 방울을 넣는다


레몬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항산화 작용을 해서 산화를 지연시키는 방법입니다. 맛이 변하지 않을 정도로 한 방울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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