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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 개월 째 임산부가 주의해야할 증상과 태아의 모습

임신과육아

by health24 2018. 2. 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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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


임신 4 주부터 임신 14 주까지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인 '임신 초기 증상'으로는 입덧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여성의 몸에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어 서서히 자궁이 팽창하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생겼는지 알고 싶지만 임신 검사 약은 너무 일찍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면 하나의 판단기준이 됩니다.


임신 2 개월 째.  생리가 늦어 '혹시 임신?' 인지 생각하는 사람,  아무것도 못느낀채  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 임신 초기 증상이라는 몸의 변화를 이미 느끼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임신 2 개월 째의 후반에는 더욱 알기 쉬운 몸 상태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임신 2 개월 째 엄마 뱃속의 변화와 증상, 아기의 성장 모습, 이시기에 산모가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봅니다.


# 임신 2 개월 째의 특징


임신 2 개월은 임신 4 ~ 7 주에서 착상 후 첫 1 개월에 해당합니다. 생리주기가 28 일이었다고 하면 생리 예정일은 임신 4 주 0 일. 생리가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임신의 가능성을 의심 할 것입니다. 


그러다 임신 검사 약의 사용 ,산부인과 진찰 등 임신이 발견 됩니다.  아기의 세포가 만들어지기 시작, 점점  성장이 진행되어, 엄마는 다양한 자각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르몬의 균형이 변화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사소한 일로 눈물이 나오는 등 정신적인면에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첫 임신인 사람에게는 특히 의외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임신은 마지막 생리 시작일부터 계산합니다. 생리주기가 28 일인 사람이라면 배란 시점에서 이미 임신 2 주째.  임신을 이제 자각했을 뿐인데 벌써 ' 임신 2 개월' 인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기초 체온을 측정하고 있었던 경우 3 주 이상 고온기가 계속되면 임신을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생리 예정일에서 1 주일 이상이면 많은 상용 임신 진단약으로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산부인과를 진찰합시다.


# 임신 검사 약은?  


시판 임신 진단시약은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는 임신후 서서히 분비되는 호르몬을 소변과 함께 감지 반응을 나타냅니다. 


자궁 이외의 장소에 착상하는 자궁외 임신의 경우에도 양성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임신진단시약은 어디 까지나 산부인과에 가기위한 기준으로 사용하며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늦어도 생리 예정일 2 주가 지나면  진찰을


그러나 임신이 나타난 시점에서 바로 병원에 갔는데 다시 내원하도록 하고 돌아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최근의 임신 진단시약이 고성능이고  임신 5 주째 (생리 예정일 1 주일 후) 더욱 정확한 진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입고 벗기 쉬운 복장으로


바지나 스타킹을 피하고  입고 벗기 쉬운 복장, 벗을 필요없는 치마가 편리합니다. 진료 중이나 진찰 후에 소량의 출혈이있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생리대를 지참하는 것도 좋습니다.


# 상용 임신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있어도 다시 소변 검사를 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정상적인 임신인지 실제 임신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받습니다만, 소변 검사도 이루어집니다. 임신은 방광이 압박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화장실이 잦습니다. 소변 검사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둡니다.


# 처음 진찰로 임신이 확인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 초기 태낭은 매우 작고, 초음파 사진은 1mm도 안되는 검은 점입니다. 임신 진단 약에 반응이 양성이지만 시기가 너무 일러서 태낭을 확인할 수 없어 다음 주 이후에 다시 진찰받도록 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2 개월 무렵의 아기 (신장 약 1㎝ / 체중 약 4g) 세포 덩어리 상태로 몸통에 꼬리도 있고, 올챙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임신 5 주에 들어갈 무렵은 3 층의 배엽을 가진 '태아"상태.  임신 6 주에 들어가면 심장 박동을 시작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심장을 확인 할 수 있고 조금씩 얼굴 모양도 나오고, 입과 혀, 눈에 수정체와 망막이 형성되어 뇌와 신경 세포의 80 %가 이 시기에 만들어집니다. 임신 7 주 초 4 ~ 5mm 정도의 태아이지만 임신 7 주 말에는 11 ~ 13mm까지 훨씬 크게 성장합니다. 새우 같은 움직임을 할 수 있습니다.


# 임신 2 개월 산모의 모습과 증상 · 배 크기


임신 2 개월 째에 아직 눈에 보이는 체형의 변화는 아니지만 자궁의 크기는 커집니다.  몸의 변화는 매우 크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반이 형성되기 시작해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인 hCG와 에스토론겐,프로게스테론 등이 대량으로 분비. 그리고 임신 초기 증상이라는 다양한 증상이 나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한동안 고온이 계속되기 때문에 두통 · 초조 · 나른함 등의 감기와 같은 증상이 있고 구토 (입덧).  졸림, 유두가 민감, . 또한 눈물이 잦은 경향 등 정서 불안정 상태가 올 수도 있습니다.


# [임신 4 주째] 임신 진단시약은 조금 더 기다려야


임신 3 주째 후반에 자궁 내막에 착상한 수정란이 세포 분열을 반복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태아의 기반이 되는 세 배엽 (외배엽 · 중배엽 · 내 배엽)가 형성되어 "태아"로 변화하는 시기에 임신을 유지하는 호르몬인 hCG의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임신 4 주째에 임신 검사 을 사용해도 여전히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가운데 , 임신 판정은 임신 5 주째를 기다리도록 합니다


# [임신 5 주째]  임신 검사약의 사용으로 거의 100 % 임신 판정


생리주기가 안정되어있는 사람은 생리가 1 주일 이상 지연되는 이 시기에 많이 임신을 감지할 것입니다. hCG가 더 늘어나 상당한 양이 분비되기 때문에, 임신 5 주째이면 임신 검사 약의 사용으로 거의 100 %의 확률로 임신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양성 반응이 확인된 병원의 초음파 검사에서 태낭 (아기를 감싼 가방)도 확인되면 임신이 확정. 이 무렵의 아기는 "태아"라는 상태에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중요한 장기인 '심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리와 콧 구멍, 눈의 원형도 볼 수 있습니다.


임신 5 주째는 아직 여러가지 불안정한시기 . 불편한 증상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불안감도 많은 시기이지만, 아기의 임신 생활은 이제 시작입니다. 


# [임신 6 주] 이제 심박 확인. 모자 수첩도 이 때부터


임신 6 주째 구체적인 컨디션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생리 불순인 사람도 이 때쯤 생리 지연을 인식하기 쉬울 것입니다. 입덧의 증상이 더욱 진행되어 음식의 맛에 큰 변화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무렵의 아기의 상태는 지난주에 이어 두뇌와 신경, 장기, 뼈와 근육 등의 기반이되는 세포가 형성되고, 손발과 머리의 형성은 더 나아가 발바닥이나 귓구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른 사람이라면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심장 박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확인되면 병원에서 모자 건강 수첩을 받도록 합니다. 


# [임신 7 주째] 드디어 사람의 모양


임신 7 주째 임신 4 주째 무렵과 비교하면  손발도 성장하고 어깨에서 손가락까지 제대로 모양을 갖춥니다.  유산의 가능성이 5 %까지 내려갑니다. 또한 자궁외 임신의 판단을 분명하게 할 수 있어 침착하게 의사의 설명을 듣습다.


인간으로서의 형태가 완성된 태아는 이 후 임신 8 주 무렵에 '태아'라고 불리게 됩니다.  1 개월에 1 번씩 임산부 건강 진단으로 아기의 성장을 확인합니다. 


또한 임산부 건강 진단은 임신 12 주 부터 시작합니다. 시설에 따라 다르지만 임신 12 주까지는 2 주마다 경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임신 9-11 주에서는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실시 태아 CRL을 측정하고 출산 예정일을 결정하는 중요한 진찰도 있습니다.


# 임신 2 개월 째부터 임신 3 개월 기관 형성기 


여기서부터는 태아의 장기가  만들어지는'기관 형성기' 입니다. 아기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약물 복용이나 고혈당이등의 질병은 아기의 장애를 초래 위험이 있습니다. 주의해서 생활합니다.


이르면 바로 시작되는 입덧의 고민


임신 2 개월 무렵 임신 초기 증상 중 특히 힘든 것은 '입덧'입니다 그 중에는 대부분 증상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전체 임산부의 절반 이상은 입덧의 증상으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임신 2 개월 째주의해야 부정 출혈


아직 자궁이 불안정 임신 초기에는 부정 출혈을 일으키기도 하고, 드문 일도 아닙니다.  속옷에 약간 보이는 경우는 괞찮지만 주의해야 할 경우는 출혈과 복통이나  선혈이 대량으로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절박 유산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절박 유산이란?


아직 실제 유산은아니고 임신 전반기(5개월 이내)에 혈성 질 분비물 혹은 질 출혈이 있는 경우로 1/5 이상이 유산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이대로 지나면 유산이 되는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절박 유산 진단을 받았을 때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생활합니다


전체 임신의 약 15 %는 임신 4 개월 미만의 자연 유산


임신 2 개월 무렵을 포함한 임신 초기는 사실 긴 임신 기간 중 가장 유산이 쉬운 시기입니다 . 유산의 대부분이 임신 4 개월 미만에서 발생하며 전체의 10 ~ 15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시기의 유산의 원인은 염색체 이상 등 태아 측에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막을 수가 어렵지만 조기 발견, 조기 대처가 아기를 보호하고 돕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유산이나 절박 유산 등의 징후와 몸의 변화에 주의합니다


# 임신 2 개월 산모가 조심할 것 


1, 임신 2 개월은 '절대 과민기로 약물의 사용은 최대한 피한다


이때는 아기가 세포 분열을 반복해 뇌와 소화 기관, 중추 신경, 사지 등 생물로 몸을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로 '절대 과민기 '입니다. 아직 아기가 작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분은 적지만, 약물의 영향을 가장 받기 쉽고, 너무 강한 약물은 기형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으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슈퍼마켓이나 약국 등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있는 일반 의약품은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아무렇게나 섭취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복용하려면 의사와 상담합시다.


2. 알코올이나 담배는 절대 금지


술이나 담배 등의 기호품은 아기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다음과 같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향후 신장과 학력이 낮을  수 있다

조산과 유산의 위험이 2 ~ 3 배

저체중아

영아 돌연사 증후군 (SIDS)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에 의한 선천적인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다

과잉 행동 장애 (ADHD) 아동이나 언어 기능의 저하


3. 병원검진시 임산부임을 알린다


컨디션 불량이나 질환을 치료시  임산부인 줄 모르고 강한 약을 처방하는 일도 예측됩니다.  병원에 갈 때는 치과를 포함하여 반드시 임신 중임을 의사에게 말합니다


4. 임산부 건강 진단 및 초기 검사를 제대로 받는다


태아 치료는 산모와 뱃속의 아기의 상태를 진찰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말한대로 자궁외 임신 등의 가능성,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1 ~ 2 주마다 임산부 건강 진단을 합니다. 임신이 확정되면 자궁암 검사, 빈혈, 풍진 항체, B · C 형 간염, HIV 등을 조사하기위한 혈액 검사도 있습니다. 


5. 복장은 '따뜻하게 ,넘어지지 않도록'


임신 중에는 의식적으로 몸이 차갑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여성은 발 아래가 차기 쉽기 때문에 긴 양말을 신고 여름의 냉방이 완비된 객실과 공공 장소에서는 옷을 하나 더 걸쳐 입는 등 자기 관리를 합니다. 


또한 몸을 조이는 옷이나 속옷은 혈액 순환을 나쁘게하고 입덧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입덧의 유형에 따라  조이는 것이 거북하고 불편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스포츠 브라나 출산 브래지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발은 발에 맞는 것으로 높이가 없는 것으로,  높은 구두는 넘어지면 아기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합니다.


# 임신 2 개월 째 엄마의 식사 포인트


이 시기는 음식도 못먹고 입덧하는 경우가 많으며, 식사가 부실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분 섭취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고 우선적으로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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