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애 대해 알아 봅니다
1. 수면방해와 집중 감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 수면의 질이 저하되어 피곤하고 집중하지 못해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산을 방해하기 때문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험에서 잠들기 세 시간 전, 에스프레소 2잔 분량의 카페인을 먹었을 때, 잠자리에 눕고서 55분 만에 수면 유도 호르몬이 나온 반면 스마트폰에 집중한 경우엔, 1시간 40분 걸렸습니다.
스마트폰의 수면 방해 작용이 커피보다 2배나 강력하다는 결과입니다. 원인은 뇌를 직접 교란하는 스마트폰의 밝은 빛입니다.
카페인은 섭취 후 혈관을 따라 몸을 돌면서, 일부는 배출후 뇌로 가지만 스트마폰의 빛은 곧바로 시신경을 자극해서 뇌를 밝은 대낮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인공 빛 중 수면을 가장 강하게 방해하는 것은 에너지가 가장 강한 것은 청광, 또는 블루 라이트라고 하는 푸른색 계열의 빛입니다.
특히 눈에 바짝 대고 보는 스마트폰에서 블루라이트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측정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위험한 사실은 장기적으로 노출될 겨우 뇌기능이 쉬지 못하기 때문에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의 정신적 질환까지 발병 할 수 있습니다
2. 안구 건조증의 위험
Pediatric Ophthalmology Strabismus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은 주요한 안구, 안 질환 위험 원인입니다
안구건조증은 성인 3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대표적인 안과 질환 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집중해서 보면 눈의 깜박임이 줄면서 눈물 분비와 순환이 감소, 누물막에 이상이 생기며 안구건조증의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1분에 눈을 깜빡이는 횟수
휴식을 취할 때 20회
독서를 할 때 10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 8회
눈물막이 유지되는 시간
휴식 중일 때는 11.5초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6.1초
3. 기분이 좋지 못하다
취침 시간에 휴대 전화를 사용하면 피곤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술을 마시지 않고도 다음날 숙취같은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잠자기 전에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깨어납니다
4. 게을러지고 살이찌게 한다
스마트 폰의 장시간 사용은 앉아서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것과 같은 생활 습관 문제를 일으킵니다. 비활동적인 시간이 많아져 에너지 소모를 낮추고 칼로리 소모가 낮아지집니다. 점점 비활동적인 것에 익숙해지고 운동하는데 게을러 집니다.
5. 굽은 어깨와 거북목증후군
굽은 어깨체형과 거북목증후군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집니다. 거북목증후군과 흉추후만증은 체형불균형 질환으로 어깨근육이 뭉치거나 결리고 목이 뻐근한 증상. 목 통증, 피로감, 두통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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