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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과 치료, 영 유아에게 중증화 위험

몸과마음의건강

by health24 2018. 2.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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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비슷한 질환이지만, 아기와 노인의 경우 중증화하는 일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RS 바이러스의 증상


RS 바이러스 감염증은 RS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 " 으로 2 세까지의 유아에 많은 감기와 비슷한 콧물 · 기침 ·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생후 6 개월 미만이나 심장 · 폐에 기초 질환이있는 유아는 중증화하기 쉽다. 


영 유아기와 어린이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연령이 낮을수록 중증 화하기 쉬운 특징이 있다. 성인도 감염 되나 증상이 가벼워 감기 정도로 알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1. 무색 또는 약간 노란  콧물

2. 가래가 있는 것 같은 기침

3. 발열


고열이 계속,  호흡시 쌕쌕 소리 ,호흡 횟수가 많고 괴롭다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RS 바이러스의 징후 일수 있다.


초기 증상은 콧물이 많아 심한 코 감기에 걸렸다고 느낄 수도있을 것입니다.  점차 38 ~ 39 ℃의 발열이 나거나 기침이 심해지거나, 폐렴 등 중증화하고 입원 요양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면역성이 생기기 어려워 따라서 평생에 몇번이나 걸리지만  나이가 들 수록 감염 할 때마다 증상이 가벼워지는 경향이 있다.

성인 및 학생기 정도의 아이는 이미 체내에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걸려도 '코 감기 정도 "로 끝나 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징


1. 생후 6 개월 이내가 가장 중증화하기 쉽다. 입원하는 경우도 생후 2 개월 ~ 5 개월 무렵이 많다.

2. 특히 신생아 와 생후 6 개월 이내의 아기 타고난 면역 부전 , 심장 질환 , 다운 증후군 등이있다 중증 화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한 비산 감염, 다른 감염자와의 스킨십, 장난감 등의 바이러스가 있는 물건을 만지는 것에 의한 접촉에 의해 감염


* RS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체내에서 만들어줄 수 있는 백신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잠복기


2 ~ 8 일 정도의 잠복기 (실제로는 4 ~ 6 일 정도가 많다)를 거쳐 발열, 기침, 콧물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치료


입원시에는 리바비린(Ribavirin) 흡인 치료가 도움이 된다.



# 아기 특유의 RS 바이러스 감염증의 악화 징후


우유 마시는 것이 나빠진다

호흡 횟수가 증가 

호흡 할 때 휘유 소리 (천명) 

명치와 갈비뼈 사이가 호흡 할 때마다 움푹 들어간다 (함몰 호흡)

특히 생후 1 개월 미만의 아기가 R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무호흡 시간이 있거나 호흡의 간격이 길어지면서돌연사 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감염도 감기와 같은 증상 (호흡기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아,  진단이 어렵다.


따라서 감기 기운으로 아기에게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빨리 병원에서 진찰해야 한다



생후 6 개월 미만의 아기 이외에도 RS 바이러스 감염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경우


심장에  질환이 있는 2 세 미만의 자녀

미숙아 (재 태 37 주 미만)

저체중아 (2,500g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

면역 결핍 질환이 있는 경우 


RS 바이러스는 영유아의 폐렴의 약 50 %, 미세 기관지염의 50 ~ 90 % 를 차지하고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성인이라면 발병해도 RS 바이러스가 중증 화하는 것은 거의 없지만 최근 폐와 호흡기의 만성 질환이있는 노인은 중증화의 위험이 있다



면역이 저하되고 있는 고령자에서 장기 요양 시설 입주자는 집단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유아기를 지나면 RS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도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그냥 감기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RS바이러스는 흔히 겨울철과 이듬해 봄 환절기까지 활동하는 병원체로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1세 이하의 영아들에서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킨다


천식이나 기관지 폐이형성증 등 폐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가 많은 아이에서도 심한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 예방법


만약 자신이나 가족이 발병하고 중증 화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바이러스는 체내에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모르는 사이에 감염원이 될 수도있다


화장실 이후 손씻기, 양치질의 철저

마스크 착용 등 기침 에티켓을 철저히 한다

가구와 장난감 살균 

감기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접근하지 않는다


감염 예방을 위해 RS바이러스면역글로불린 또는  RSV에 대한 표적항체를 주사하기도 하지만 RS 바이러스 예방 백신은 아직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기본적인 예방을 확실히하는 것이 최대의 예방 방법이다.  


이러한 조치는 RS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유행중인 인플루엔자 등 다른 호흡기 감염증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지키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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