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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조기 징후 - 초기 증상

몸과마음의건강

by health24 2017. 8. 3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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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폐암은 곧 죽음이라고 생각 하는데 , 매년 많은 사람들이 폐암으로 사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폐암이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 될 수 있습니다.



폐암의 초기 징후


1. 지속적인 기침, 기침의 변화


감기는 보통 1 ~ 2 주 정도 지속 됩니다. 감기가 이보다 더 오래 지속되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만성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담배를 피우면 기침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빈번한 기침, 심한 기침, 깊은 또는 쉰 소리, 기침 할때 혈액 또는 평소보다 많은 점액이 포함됩니다.


 

2. 가슴, 어깨, 등의 통증 및 복통


가슴 통증은 심장 마비와 관련이 있지만,  심장질환 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은 폐암인지 아닌지 의사가 판단해야 합니다. 

흉통은 4 명 중 1 명에서 폐암의 첫 징후로 나타납니다.

등, 어깨 및 목의 통증은 근육통과 긴장과 비슷 합니다. 어깨, 등 또는 복부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지면  의사의 진찰을 받습니다



3. 호흡 곤란


폐암으로 진단 된 사람들의 약 15 %가 비 흡연자이며, 주요 원인은 대기 오염, 화학 물질 및 간접 흡연에 노출 된 경우입니다. 

호흡 곤란은 다른 많은 질병과 관련이 있지만 폐암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며 호흡 곤란을 겪습니다.  목에서 마른 기침이 생기거나 갈색, 오렌지색 또는 적색 점액이 나오거나  타액에 피가 묻어 나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4. 식욕 감퇴와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확실한 원인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떨어진다면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욕을 잃고 , 일부는 적은 식사 후에도 배가 부르고 일부는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빨리 먹으면 메스꺼움으로 고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폐암은 다양한 요인으로 식욕과 체중 감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통은 메스꺼움, 식욕 부진과 관련이 있으며 암이 간으로 퍼지면 발생합니다.



5. 피로감


폐암의 첫 증상 중 하나입니다. 독감, 발열 및 감기에 걸렸을때의 피로와 비슷합니다. 암에 의한 피로감은 일정하며 증상이 오래 갑니다.


6. 근육의 약화


지속적인 근육 약화가 폐암의 첫 징후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근육 약화는 유해 물질이 혈류를 통해 이동하여 근육에 도달하기 시작할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물질이 뇌에 퍼지면 뇌의 한쪽 기능을 손상 시킬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고, 쉬운 활동 시에도 피로를 느끼는 경우  폐암인지 진찰 받아야 합니다



7. 남성의 유방의 비정상적인 확대


남성의 가슴이 유방 처럼  커지는 것은 심각한 건강 문제의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유방 중 하나만 확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같이 커지는 것은 젖꼭지 주변에서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양이 자라면서 유기체는 혈류를 통해 이동하는 다양한 호르몬 및 기타 물질을 방출하고 가슴을 유방처럼 크게 합니다.

가슴이 유방처럼 커지면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 받아야 합니다. 

체중 증가뿐만 아니라 훨씬 더 심각한 건강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8. 빈번한 감염 및 질병


잦은 감염, 감기, 독감 또는 기관지염은 종종 면역 기능 장애 또는 폐암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은 감기, 독감 및 감염과 비슷 합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증상의 빈도와 지속 기간입니다.

특히 증상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하고 암 여부를 검사 받아야 합니다


일단 암세포가 폐 조직 및 기관지를 통해 퍼지면 감기 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 킵니다.

폐암은 환자를 질병과 감염에 점점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면역계가 약해져 인체가 미생물을 방어 할 수 없는 것이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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